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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NFT라는 새로운 가능성이 나왔다는 것은 앞으로의 미래 가능성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컨텐츠를 통한 미래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 '소드 아트 온라인' 이라는 가상 현실 게임 기반의 애니메이션이 있다. 이 애니메이션은 헬멧을 쓰면 뇌의 동기화를 통해서 현실처럼 느끼고 활동하는 게임을 만든 개발자의 계획으로 사람들이 게임 속에 갇히면서 생겨나는 에피소드들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2012년에 나온 애니메이션인데 그때만 해도 '저게 말이 돼?' 라고 했던 것들이 어느샌가 누군가는 '언젠가는 저런 게 가능할지도 몰라' 라고 말하게끔 세상이 변하고 있다.
2018년에 '레디 플레이어 원' 이라는 가상현실 게임의 영화가 나왔을 때 전율이 일어났다. 애니로만 보던 상상이 영화로 나올 정도면 '이건 가능하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었다.
'저런 안경을 쓰고, 슈튜를 입고 체험하는 것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2019년 실제 고글을 쓰고 손에 장치를 두고 게임을 하는 장비인 오뮬러스 퀘스트가 나오게 되었다.
흥미롭게도 이미 개봉된 지 10년도 넘어버린 매트릭스라는 영화에선 이미 뇌에 기계를 꽂아 가상현실 세상에서 사는 모습이 나오고, 같은 연도에 나온 '13층' 이란 영화에서도 가장세계에 뇌가 동기화되어 즐기는 모습이 나온다. SF라고 불리고, 상상의 세계라고 불리는 것들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기술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지금도 발전하고 있다.
그리고 세상은 그렇게 변화해가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오큘러스 퀘스트나 구글 글라스 같은 3D를 체험할 수 있게하는 것들이 나오고, 실제로 일부 프로그램은 장갑이나 도구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거나 창작물을 손으로 그릴 수도 있다.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인정부터 하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메타버스라고 불리는 공간이 현실에 녹아들고, 거기서 파는 물품들, 게임들의 영상, 아이템, 제품들이 NFT화 되어 거래가 되고, 가지고 놀 수 있는 세상이 펼쳐지는 모습을 상상해보라.
나도 이해하려고만 했다면 이렇게 빠르게 적응하지 못했을 것이다. 또한 이해가 됐다면 매일 잠자는 시간, 밥먹는 시간을 빼고 미친 듯이 반년 넘게 공부를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해가 안 돼서 공부를 했고, 이해가 안 되면 인정하고, 왜 인정해야 하는지 이유를 찾고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다시 공부를 했다.
그랬더니 이해 되지 않던 것들이 하나둘씩 눈에 들어오면서 기회의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기 시작했다. 나를 드러내놓지 않아도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 노력을 통해서도 충분한 성공과 빠른 보상이 보여지는 세상이 바로 앞에 다가왔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알게 되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나만 뒤처지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고,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맞는 걸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누군가는 도전해봤지만 잘 안돼서 포기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나랑 안 맞아"라고 말하면서 말이다.
NFT 기술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은 변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기에 도전조차 안 하는 사람보다 훨씬 멋진 사람이고, '내가 하는 것이 맞을까?'라는 생각은 자신의 일에 믿음을 가지고 있더라도 모두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잘 안돼서 포기하려는 것도 말이다. 그러나 13년 전의 비트코인처럼 말이 많은 'NFT는 거품'이라는 말이 빠지면 더 많은 기회의 가능성이 보일 수 있다.
신문에서 다양한 부정적 여론이 있지만 생각보다 더 많은 긍정적인 여론도 많다. 그 말은 NFT로 인해 세상의 문화가 바뀌어 간다는 이야기라는 것이다.
뉴스를 볼 때마다 '이 길로 왔다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한다. 코인 시장이 바닥을 치고, NFT 시장도 같이 출렁거릴 때 대기업들이 도리어 더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NFT의 투자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기업들이 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언론에 부정적인 기사가 나올 때마다 주변 지인들이 걱정하곤 한다. 도리어 저한테는 왜 그렇게 무덤덤하냐고 묻곤 한다.
누군가는 기회의 장이라 생각하고 지금 전력으로 나아가고 있을테고, 누군가는 언론에 휘말릴 수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눈치를 보면서 중간에 편승하려고 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제대로 된 눈을 길러야 하고, 나에게 맞는 방법들을 찾아야 한다. 투자자로서든, 아티스트로서든, 홀더로서든 내가 NFT 세상을 제대로 즐길 수만 있다면 이미 당신은 NFT의 문화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인 것이다.
그러니 이제 여기서부터 인정하고 가자, 세상은 말도 안되게 변하고 있고, 나는 그것을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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